이탈리아 인기 여행지 숙소 사기

이탈리아 인기 여행지 숙소 사기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고 이곳 여행을 떠난 한 여성.
그녀가 현장에서 황당한 사기를 당했다고 한다.
그 내용은 숙소 현장이 그랬다.
그녀는 최근 국내에서도 한 때 군인 숙소 관련해서 문제 제기가 된 에어비앤비.
이곳에서 창 밖으로 내다보이는 아름다운 오션 뷰를 볼 수 있단 내용을 접하고 나서 숙소 예약을 했다고 한다.
여기서 오션 뷰는 바다를 볼 수 있는 장소를 뜻한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이곳은 오션 뷰가 보이는 숙소가 아니었다고 한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분명 해당 숙소 관련 내용엔 바다가 보이는 현장이란 내용이 명시돼 있었을 텐데 말이다.
그녀는 해당 사고를 겪고 나서 이것에 대한 내용을 온라인에 적어 올렸다고 한다.
이것을 본 네티즌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고 해당 동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공유됐다.
이곳은 리조트이며 인기 휴가지로 알려진 장소이기도 하다.

이탈리아 여행을 하려고 바다가 보인 숙소를 예약한 여성.
그녀는 황당한 사기를 당했다고 전해진다.
지난 21일 뉴욕 포스트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렇다.
아르헨티나 출신 여성인 클라리사 무르지아.
그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숙소 사기를 당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탈리아 여행 때 당시 머무른 숙소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올렸다.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에서 창 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에 반해서 비싼 금액을 지불한 뒤 숙소 예약을 했다.
사진 속의 숙소엔 발코니가 있었다.
커튼을 열면 넓은 바다가 눈앞에 보였다.
창 밖을 자세히 보니깐 바다 위에 떠 있는 요트가 움직이지 않았다.
이상한 점이 있었다.
이건 알고 보니 바다가 아니라 숙소 바로 앞 건물 벽에 붙은 큰 사진이었다.
해당 리조트는 인기 휴가지로 알려진 장소다.
숙박 예약 플랫폼에서 바다 풍경이란 광고를 본 뒤 많은 금전을 들여서 예약했다.

해당 동영상은 31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공유됐다.

이것을 본 네티즌은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사기 아닌가? 환불해야겠다.
오션뷰가 아니라 픽쳐뷰였다.
솔거급이다.
사실상 오션뷰다.
마지막 잎새.
스톤 오션.

이탈리아 인기 여행지 숙소 사기